음악이 취미인듯, 음악이 삶인듯 노래하는 친구들이 부러울때가 많다.
붕가붕가 레이블도 역시 그런 친구들로 묶여 있는 듯하다.
물론 장기하의 예상치 못한 인기 덕에 시스템 자체가 기업형이 되어 가는 듯 하지만,
앞으로도
느낌과 정서 만큼은 청년실업의 '기상시간은 정해져있다'만큼,
도전적이고 싱그러웠으면 좋겠다.
확실히 내가 가을을 타나보다. 예전엔 봄이 되면 시름시름 앓았는데,
유난히 올해 가을엔 포크에 푹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.
다시 들린 언니네이발관, 강채이, 윤상, 오소영을 거치다가...
결국.... 붕가붕가 레이블의 '브로콜리 너마저'를 찾아듣게 되었다.
특히나, 1집 12번트랙, <유자차>가 흘러나올때는
가슴아픈것도 없는데 ㅎ 괜시리 아려온다.
'우리 좋은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자'
ㅎㅎ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
뜨거운 눈물을 부어
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
울지 않을 수 있어
온기가 필요했잖아
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
설탕에 켜켜이 묻어
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
꺼내어 볼 수 있게
그때는 좋았었잖아
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붕가붕가 레이블도 역시 그런 친구들로 묶여 있는 듯하다.
물론 장기하의 예상치 못한 인기 덕에 시스템 자체가 기업형이 되어 가는 듯 하지만,
앞으로도
느낌과 정서 만큼은 청년실업의 '기상시간은 정해져있다'만큼,
도전적이고 싱그러웠으면 좋겠다.
확실히 내가 가을을 타나보다. 예전엔 봄이 되면 시름시름 앓았는데,
유난히 올해 가을엔 포크에 푹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.
다시 들린 언니네이발관, 강채이, 윤상, 오소영을 거치다가...
결국.... 붕가붕가 레이블의 '브로콜리 너마저'를 찾아듣게 되었다.
특히나, 1집 12번트랙, <유자차>가 흘러나올때는
가슴아픈것도 없는데 ㅎ 괜시리 아려온다.
'우리 좋은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자'
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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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
뜨거운 눈물을 부어
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
울지 않을 수 있어
온기가 필요했잖아
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
설탕에 켜켜이 묻어
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
꺼내어 볼 수 있게
그때는 좋았었잖아
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
